돌아온 코로나19 정부 정책, 가을여행 30% 할인 혜택에 외식 지출 환급 혜택. 정보 알아가세요!
안녕하세요 만물창고입니다.
오늘자로 다시 정부 정책이 시작되었네요.
코로나 때문에 한때 '타이드스퀘어'를 통해 지원하던 여행 조기 예약시 30% 할인 정책이 잠정 중단됐었는데요.
이 중단된 정책이 오늘부터 다시 시행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타이드스퀘어 투어비스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 투어 등 여러 선점한 여행 업체를 뒤로
현재 여행사 순위 5위에 들어있는 전년대비 22.3%의 매출액이 증가한 여행사인데요.
그 이유에는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과 MOU를 체결하여
대국민 안전여행 전자문진 시스템 구축에 노력을 하는 업체의 노력의 결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화체육부관광부 주관하에 이번 정책이 시행된다고하니
한번 그 정보를 들여다볼까요?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상품 사업
이번 할인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국내여행상품 수요촉진을 통한 여행시장 조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할인상품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그렇다면 문화체육부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이번 정책은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요?
먼저, 국내여행 조기예약 시 30%를 할인해주는 '여행 할인권'을 발행해줍니다.
금일 오후 2시부터 아래링크의 '타이드스퀘어'의 투어비스에서 할인쿠폰을 지급합니다.
air.tourvis.com/findAirSearch.lts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인천광역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강원도
모든 지역에 대한 1천 112개의 여행상품에 대해 가격을 30% 깎아주는 할인쿠폰입니다.
예를 들어 30만원짜리의 여행 상품의 경우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21만원에 예약이 가능한것이죠.
문체부(이하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철저하게 지역을 분산해 여행상품을 선정했고
기차, 버스, 요트, 비행기 등 방역을 지키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 단 이렇게 할인받은 상품은 출발일 기준 2020년 12월 25일까지인 경우에만 적용되며
상품의 할인율은 상이 하니 할인가격을 정확하게 확인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더불어 본인인증을 통해 1인 1회의 사업 기간동안의 유효기간을 지니는 쿠폰 발급만이 가능하니
이점 또한 알고계셔야할 것 같네요.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상품 사용 방법
먼저, 투어비스 로그인 또는 신규회원가입을 합니다.
로그인 또는 신규가입이 완료되었다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본인인증 후 할인쿠폰을 다운받습니다.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할인쿠폰은 프로모션 페이지에 들어가게되면
쭈욱 내리시다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있는데요.
요 할인쿠폰 받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죠?^^
투어비스 추가 혜택(호텔 할인)
투어비스에서 추가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인데요.
조기예약으로 상품을 구매했고 투어비스를 통해 호텔을 예약했을 경우에
7만원 이상은 5천원 할인, 15만원 이상은 1만원 할인을 진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여행 상품 결제하고 호텔까지 추가로 결제 예정인 분들은 할인 쿠폰 잘 받아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 4회차 외식 때 캐쉬백 형태로 1만원 환급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위 여행상품 할인 사업 말고도
이전에 진행하던 외식사업 또한 다시 재개하게 되었는데요.
3차례 외식시 4회차 외식 때 1만원을 환급해주는 사업입니다.
기준은 어떻게되느냐?
주말(금요일 오후4시 ~ 일요일 밤 12시)에 외식 업소를 세 번 이용하고
각각 2만원 이상 결제한 경우 네 번째 외식 때 1만원이 할인되는 것인데요.
1만원을 환급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즉시할인이 아닌
캐시백이나 청구 할인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금액 기준도 있기 때문에 그 기준액을 지켰는지또한
잘 확인해보셔야할 것 같네요.
이번 캐쉬백 사업에 참여하는 카드사는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등 9곳입니다.
허나 이 사업에 참여하려면 각자 개인이 카드사에서 진행하는
외식 할인 이벤트에 응모해야 그 실적이 인정되는데요.
카드사는 문자메세지 등으로 응모 방법을 안내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7월에 시행된 외식 할인 캠페인에 참여했으면 별도로 재응모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또한 외식 업소 이용 실적은 매주 실시한 외식 횟수를 누적으로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카드사별로 1일 2회까지 가능하지만 동일한 업소에 대해서는 1일 1회로 제한된다고 하며
유흥주점, 구내식당, 출장 음식 서비스 등을 캐쉬백 할인 사업 대상에서 제외되고
배달 앱을 이용해 배달원에게 현장 결제를 한 경우에는 실적으로 인정된다고 합니다.
(그럼 배민에서 카카오페이를 하는 경우에는 인정이 안되는지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조금 더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찌됐건간에 외식을 하는 경우에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수단의 사업이니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조금 성급한 사업 내용들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분명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기인만큼 더욱 더 조심하며 국가도 살아나고
국민들도 더욱 더 활기를 찾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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